해마다 인구가 감소하다보니 전국에 분포되어있는곳 중 지방 대학교는 갈수록 학생수가 줄어들고있어 앞으로 존폐위기다.비인기과는 아예 입학생이 없다보니 과를 폐지할수밖에없어 난항에 부딪히고있다.이런 와중에 지난 5월 충북대와 교통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공동으로 신청하면서부터다.통합을 전제로 사업 선정에 사활을 건 양 대학은 지난 6월 글로컬대학 30으로 예비 선정됐고, 지난 8월31일엔 통합 교명의 미래지향적 협의 제정 등이 담긴 단계적 통합원칙에 합의하면서 거칠것없어 보였다.그러나 충북대와 한국 교통대가 추진하고있는 통
요즘 세계는 기후온난화로인하여 몸살을 앓고있다.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7일 현재까지 4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것으로 공식집계됐다.부상자는 34명이며, 전국에서 1만여명이 일시 대피했다.이런가운데 지난13일부터 15일 오전 8시께 집중호우로인하여 청주시 오송읍 508번 지방도에 위치한 궁평2지하차도에 교통통제가없는가운데 차량들이 진입하여 17대가 침수되어 14명의 소중한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갔다. 행복청(행복도시건설청)에서는 미호천교 공사를하며 훼손한 제방을 눈가리고 아옹식으로 임시제방둑을 쌓았지만, 엄청난 물살로
■ 나는 누구 편일까?강자ㆍ약자답: 약자■ 나는 누구 편일까?미국 팀ㆍ북한 팀답: 북한 팀□ 나는 누구 편일까?원주민 ㆍ 귀촌인답: 지금은 귀촌인※ 나중에 원주민이 숫자가 줄어 들어 귀촌인들 한데 홀데 받으면 그 때는 홀대 받는 편에 서겠습니다.■ 나는 누구 편일까?이장ㆍ주민답: 주민■나는 누구 편일까?다수편ㆍ소수편답: 소수편아무리 다수가 옳다하더라도 다수의 힘으로 소수의 기본적 권리를 제한하거나, 심하게 침해하는 경우 소수 편에 서겠습니다.의견이 다르다고, 소수라고 지나치게 집단 따돌림하거나 린치하는 것에 반대하기 때문입니다.저는
얼마 전 단양군수 선거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정에서 있었던 일련의 과정들에 대하여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가 류한우 군수와 그 지지자들에게 유감을 표시하는 보도자료를 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이틀만에 다시 사과 표명의 보도자료를 냈다.이날 보도된 기사들을 살펴보면, 단양매일뉴스만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마음을 아프게 했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고 썼고 나머지 신문들은 "아프게 했다면 옳고 그름을 떠나 사과한다"는 조로 기사를 내보냈다.본 필자는 단양매일뉴스 기사를 먼저 접하고 "이젠 됐다, 봉합하고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게 되겠구나"라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지방대를 중심으로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대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지방대 가운데 계획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채우지 못하는 곳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종로학원하늘교육이 올해 수시에서 모집인원이 정시로 이월된 인원을 분석한 결과, 지방대의 이월 인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대의 이월인원은 지난해 2만 1818명에서 올해 3만 2330명으로 무려 48.2%(1만 512명) 늘어났다. 서울 소재 대학이 2592명에서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