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총 14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안전시설 개보수, 고객지원센터 보수, 노후전선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먼저 시설 노후화로 안전에 취약한 7개 시장(두꺼비시장, 복대가경시장, 북부시장, 사창시장, 서문시장, 오창시장, 육거리종합시장)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해 전통시장 소규모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부식된 아케이드 철판 보수, 아케이드 물받이 보수, 누수 수도관 교체, 노후 조형물 보수 등이며,
사회일반
김은영 기자
2024.04.23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