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4월이 되면서 아파트 정원에 철쭉, 연산홍 등 꽃들이 만발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4월말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따뜻해지자 아이들이 문암생태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나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변에 튤립이 활짝 피어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4월도 중순에 접어들자 노란 민들레가 산과 들에 활짝 피어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모 아파트 화단에서 손녀와 할머니가 튤립을 가꾸고 있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영동군에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차면서 지역 곳곳의 벚꽃나무들이 만개했다.공원·하천변·도심 곳곳에 식재된 영동의 벚꽃나무들은 꽃샘추위 이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며 특별한 봄의 낭만을 전하고 있다.영동 지역에는 영동읍의 영동천·용두공원·황간면의 초강천·용산면의 법화천·양산 호탄리 등 벚꽃 명소들이 분포돼 있다.이곳의 벚꽃들은 최근 이어진 꽃샘추위로 개화가 늦어졌으나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피어올랐다.특히 군민의 문화·휴식공간인 영동천변도 화려하게 벚꽃들로 뒤덮였다.이 구간은 영동천 주변으로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뤄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ccdominilbo@naver.com]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0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가 7일 예산군 종합운동장과 벚꽃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1000명 이상이 증가한 총 5500명이 참가해 전국 마라톤 동호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충청권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우뚝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5㎞, 10㎞, 하프 등 총 3개 종목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벚꽃로 일원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하프 분야 남자 1위는 전북 전주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6일 당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졌다.이달 11일부터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이벤트에서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수백 명의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게릴라 줄다리기에 앞서 마련된 난타의 웅장한 공연은 관광객들의 흥을 돋웠고,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의 진행에 따라 시작된 줄다리기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청주의 자랑 무심천 일대의 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효성병원 앞 벚꽃)[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 경내에 백목련이 화려하게 피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청주문화원 산하 청주문화의집 시창작반(강사 김혜경) 회원들이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사 등 광덕면 일원에서 시 창작 야외 수업을 실시했다. [충청도민일보 조무주기자 korea6677@hanmail.net]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대 제1구경 청석굴 입구에서 스릴 넘치는 암벽 등반이 열리고 있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따뜻한 봄을 맞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옥화대의 한 전원주택에서 농가 처럼 빨래를 널어 말리고 있어 정겨운 모습이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청주 무심천변을 비롯해 시내 곳곳에 개나리가 만개하여 눈을 즐겁게 한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우리 주변에서 백목련은 흔하게 볼 수 있으나 자목련은 보기가 힘들어 자목련이 피면 특히 인기가 높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매봉산 입구에 노란 산수유가 눈부시게 피었다.[충청도민일보 조무주 korea6677@hanmail.net]
올봄 전국에서 처음 만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그 시작부터 특별하다. 행사 주제인 여덟 개의 보물(부여 외리 문양전 일괄)에 등장하는 도깨비가 새겨진 여권에 이름을 쓰는 순간 사비백제로의 여정이 시작된다.먼저 첫 번째 여정은 「야경(夜景)-사비 연대귀문(사비 도깨비 불)」이다. 정림사지 솔밭길에 조성된 ‘사비 도깨비 불 골목길’을 비롯하여 팔문양 조명, LED 및 레이저 등을 활용한 야간 경관은 포토 스팟으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두 번째 여정은 「야로(夜路)-사비 산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