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에서 운영중인 세종시 청년센터(센터장 홍영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년부부 자유의 날’행사를 4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생태계 리빙랩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청년문화거리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문화행사를 실험적으로 운영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청년부부를 위한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역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진행된다.아이들을 위한 프로그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남궁영)은 24일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기관 맞춤 교육 진단과 컨설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올해 신규 출범한 출연기관인 만큼 지방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세종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성장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지난 20일 올해 세종컬처로드 공연에 참여하는 세종거리예술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우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성동 빛가람 수변공원에서 세종음악창작소로 변경되었다. 예정된 야외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진행된 발대식에는 세종거리예술가와 시민, 문화예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세종컬처로드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왁킹댄서 다스루, 펑키밴드 레베로프) ▲환영사 ▲위촉장 수여 ▲거리예술가 소개 ▲팀별 인터뷰 영상촬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첫 광역형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4월 26일(금) 오후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권계철 원장을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김하균 행정부시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 보건복지부 조우경 아동학대대응과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학대 사례가 의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지난 25일(목),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 귀환 목사)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교회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통해 나눔을 전하고자 “완구 키트” 2,044박스 전달식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박귀환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장, 김대용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 참석 외에도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 소속 10개 교회 목사님이 참석했다. 김대용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 교회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완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시 한의사회 무료진료소가 있는 베트남 빈증성 빈증 전통 의학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대전시 한의사회는 베트남 현지인과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충청도민일보 최지만 ccdominilbo@naver.com]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5월 4일(토) ~ 5월 5일(일)까지 시립미술관 본관 1층 DMA 라운지에서 가족체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감각 확장을 돕는 모루인형 만들기와 《가교 :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 ;》전시 연계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일 선착순 100명(가족)에 한한다.또한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대전시는 5월 13일부터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운영실태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적법성과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부실한 안전 점검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운영실태 점검은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교량 및 터널, 수리, 건축 분야 등 42개 안전진단전문기관 업체가 대전시에 등록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19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점검 항목은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 요건 적합 여부, 불법 하도급, 점검·진단 실적 유무, 명의대여, 무자격자
대전시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5개 구 위생부서 1일 5개 반 1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점검자 근무 지역을 배제한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실시한다.중점 점검 대상은 장례식장, 결혼식장, PC방, 만화방 등으로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소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 등 80개소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영업신고 면적 적정성 등 확인
대전시는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전체 시내버스(BRT 포함) 1,000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시는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운행일지 작성 ▲차량 내‧외부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및 기점지 등 18곳에서 점검을 진행했다.특히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차문 끼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센서 및 안전감지기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교통 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점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또한 운수
대전시는 유료도로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상습 통행료 미납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일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 건으로 확인됐다.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에 따르면 미납금은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 등으로 요금 납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미납 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등의 우편물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다만, 미납액 안내에도 불구하고 일부 차량은 미납액이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신청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우대하여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올해 선정 인원은 직종별 1인, 총 3명 이내로 선정 대상자에게는 명장 증서 및 명장패가 수여되고, 장려금이 1인당 3백만 원씩 5년간 지급된다.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 성과가 우수한 자로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사단법인 새로운 생각 연구소(이하 ‘새로운 생각’)는 4월 24일 저녁7시에 도담동 복컴에서 “문화와 도시 :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힘”이라는 주제로 4월 월례 토론회를 개최했다.‘지속가능한 도시의 기초로서 정책과 문화거버넌스’라는 제목의 발제문을 발표한 권선필 목원대 교수는 문화를 보는 관점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의례(儀禮)’와 ‘축제’의 복원을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조선시대의 각종 의례, 최근 수원의 화성문화제 등은 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참여하며 상호 소통과 자발적인 협력체계, 민관의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이하 세종TP)가 25일 홍익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프로그램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세종TP,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홍익대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가 주최하였으며, 세종시 관내 식품산업 관련 기업 50여명이 참석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는‘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세종시 지역 연고자원을 활용한 식품제조업체의 스마트푸드 선진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세종시의 연고산업 발굴, 산업육성 및 고도화, 기업의 매출 신장, 일자리 안정화 등을 통한 지역경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4월 25일(목)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세종공동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한 정례적인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회의(7차)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세종공동캠퍼스 임대형 입주예정 대학(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거와 관련하여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현황 및 인근 임대주택인 행복주택 77호 제공계획(새나루12단지,수루배8단지), 캠퍼스 인근 생활권(반곡·소담·보람)의 주거시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4월 25일(목)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운영방안 마련 및 법제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행복청은 지방의 문화 여건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행복도시 S-1생활권에 국립박물관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단지에는 작년 12월 국립어린이박물관이 개관했으며, 2026년 도시건축박물관, 2027년 디자인박물관과 디지털문화유산센터, 2028년 국가기록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현재 국립어린이박물관과 통합지원시설은 「행복도시박물관단지법」에 따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에서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4월 25일(목) S-1생활권 조경공사 안전교육장에서 행복도시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6개소)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품질 교육’과 ‘청렴컨설팅’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행복청 청렴담당 공무원의 현장에서 지켜야 할 청렴수칙 전파를 시작으로 ㈜한국건설안전공사 오지환 강사가 ▲안전·품질·시공관리 ▲우기대비 현장점검 요령 ▲점검 시 자주 지적되는 사항 ▲외국인근로자 안전수칙 등 안전·품질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김상기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중·소규모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행복도시 내 BRT 첨단정류장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4월 25일부터 5월 15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 서비스를 지하철 수준으로 대폭 향상시킨 저비용, 고효율의 대중교통 체계이번 설문조사는 행복도시 내 설치된 BRT 첨단정류장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설치예정인 5~6생활권 정류장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설문 주요항목은 주요BRT 정류장에 대한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