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형님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2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13주년을 맞은 '히트곡 부자' 에이핑크가 6년 만에 출연한다. 이들은 오랜만에 찾은 '아는 형님'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밝은 에너지와 변함없는 입담을 아낌없이 발휘한다.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형님들에게 그룹 내 고민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끈다. 먼저 이들은 "코믹한 쇼츠 영상을 올리는 윤보미가 걱정된다"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하지만 형님들의 의견조차 갈리는 상황이 벌어지자, 에이핑크 멤버들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윤
김윤혜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속 활약이 기대된다.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김윤혜는 극 중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책임지는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 역으로 분해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짧은 커트 머리와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강인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장교의 모습을 예감케 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강단 있
데뷔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가 형님들을 만난다.2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13주년을 맞이해 신곡 'Wait Me There(기억, 그 아름다움)'을 발매한 에이핑크가 6년 만에 출연한다. 에이핑크는 14년 차 걸그룹의 롱런 비결 공개하며 이들만의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이날 윤보미는 "14년 차 그룹이지만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한다"라고 밝히며 에이핑크만의 롱런 비결을 공개한다. 이에 '경상도 출신' 정은지는 사투리 억양 때문에 오해할까 봐 '동갑 친구' 윤보미에게 절대 '이것'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였던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가 18년 만에 독일로 돌아왔다.28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역사적인 축구 강호, 조기축구 등록 선수만 76만 명 이상인 '독일'로 떠난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독일의 대표 도시 프랑크푸르트에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출정식을 위해 독일의 독수리 군단과 한국의 붉은악마로 분장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 가운데 한국 축구 사상 52년 만에 월드컵 원정 경기 첫 승을 안겨준 역전골의 주인공인 안정환은 당시
1기 부부들이 이혼과 결혼생활 '새로고침' 사이에서 최종 선택을 마쳤다.지난 25일(목)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서는 이혼숙려캠프 1기로 참가한 부부들이 변호사 상담과 최종 조정 기일까지 체험해 보며 재산분할, 위자료 청구, 양육권 등 이혼 후의 현실적인 문제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호랑이 소장' 서장훈과 MC들은 캠프의 마지막 시간인 만큼 부부들을 위해 한층 강력한 충고를 전했다. 캠프 퇴소식에서 부부들을 만난 서장훈은 한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이 더욱
전태풍, 줄리엔강, 안드레진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각자의 영역에서 최강 피지컬을 자랑하는 전태풍, 줄리엔강, 안드레진이 형님들을 만난다. 프로농구선수로 활약했던 전태풍은 '도장깨기' 콘텐트를 통해 일반인들과 직접 농구 대결을 펼치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준다. 최근 줄리엔강은 '톡파원 25시'에 출연해 본인을 연예게 '싸움짱' TOP5이라 소개하고, 현장에 있던 MC들도 "점점 어깨가 넓어지는 것 같다", "공식적으로는 싸움 1짱"이라고 말하며 이에 화답했다. 또한, 럭비단 코치로 맹활약 중인 안드레진은 최근 출연한 피지컬 예능에서
배우 김호영이 ‘명곡 챔피언십’에서 밝은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었다.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명곡 챔피언십’에 출연한 김호영은 ‘케이팝 초보’답게 MC와 게스트들을 향한 질문은 물론, 끊임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패널로 첫 등장한 김호영은 케이팝을 잘 모른다면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그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해 케이팝 한의 존재 여부를 묻기도 하고, 명곡 보유자의 보컬 스타일을 한마디로 정리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는 등 ‘질문 폭격기’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TBC와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 중인 윤재, 지원 남매가 인터뷰를 진행했다.윤재, 지원은 ‘연애남매’의 중간 투입 남매로 기존 출연자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지원은 “’햇살’ 같은 다른 출연자들 사이에 ‘시꺼먼’ 내가 나와도 될지 생각했다”며 “나의 등장을 기다리면서도 기다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재는 “계속 덜덜 떨었기 때문에 중간에 투입되면 촬영 기간이 짧아지니 오히려 좋기도 했다”는 솔직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현실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한블리'가 고속도로에서 1차 사고로 전도된 화물차 운전자를 구조하다 안타깝게 사망한 구조 차주의 사연을 소개했다.어제(23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연출 강홍주·정민용)에는 1세대 원조 대한 외국인으로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버지로서 횡단보도 보행 교육 등 평소 아이들 교통안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국과 호주의 교통문화 차이를 비교하는 동시에 1종 운전면허 취득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양국의
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한국인의 가창력'에 대해 분석한다.25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가창력을 보유한 '크레이지 싱 코리안'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한국 가수의 노래를 듣고 놀라는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은 '조회수 맛집' 콘텐트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세계를 놀라게 하는 가수들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발굴되는 일반인들 역시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노래에 진심인 한국인들을 취재하기 위해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가 출격한다. 오디션 프
정이서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최근 과감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한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정이서가 또 한번 출구 없는 매력으로 가득 채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정이서는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러블리함이 녹아든 핑크빛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다. 또한 캡모자를 활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하기도하고, 블랙 셋업과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선글라스까지 매치, 이지적인 면모를 오가며 감각적인 분위기와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다채로운 패션부터 포즈
JTBC와 웨이브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 중인 재형, 세승 남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재형, 세승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다가도 때로는 진지한 고민을 주고받는 ‘사랑둥이’ 남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매가 연달아 입주하며 처음부터 큰 고비를 맞이한 순간에 대해 세승은 “오빠가 넋이 나가 있었다. 나라도 연기 해야겠다는 생각에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 물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고, 재형은 “세승이 덕분에 다시 몰입했다. 나는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세승은 재형에 대해 알고 보면 ‘오빠미’가
'한블리'가 사고 운전자를 구하던 중 일어난 2차 사고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함께한다. 만인의 랜선 조카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아버지 샘 해밍턴은 평소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교통안전 훈육법을 공개하고 한국과 호주의 교통문화 차이점까지 소개하며 원조 '대한 외국인' 다운 입담을 뽐낸다.이날 방송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1월 고속도로에서 2명의 목숨
역대 최다 관객과 함께 한 함양 버스킹 무대가 공개된다.2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7회에서 MC 이승기, 규현과 싱어게인3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은 지리산을 품고 있는 자연 청정 도시 경남 함양으로 네번째 버스킹을 나선다. 이번 버스킹에는 ‘싱어게인3‘ TOP10 임지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승기 팀과 규현 팀은 길거리 심사단을 찾기 위해 각각 함양 제일고등학교와 함양군청으로 향한다. 승기 팀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팬미팅 현장을 방
이상윤이 연극 ‘클로저’로 무대에 오른다.연극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라는 네 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8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리는 만큼 원작에 한 발 다가가는 번역과 각색 작업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켜,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는 과정 속에서 진실한 관계란 무엇인가 섬세하게 탐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상윤은 원칙과 안정을 추구하지만 일탈을 꿈꾸기도 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래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개막전 공개된 인터뷰에서 캐릭터와 닮은
‘하이드’ 이보영의 연기 진가가 또 한번 빛났다.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에서 믿었던 남편 성재(이무생 분)와 친절한 이웃 연주(이청아 분)의 배신으로 각성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나문영’ 역으로 호연 중인 이보영이 빈틈없는 감정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채우고 있다.지난 9회 방송에서 그동안 연주가 자신에게 왜 적대적이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던 문영이 드디어 그 비밀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이에 과거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버지를 잃은 연주의 사정을 알게된 후 그녀에게 뒤늦은 사과를 건네고, 다시 재회한 아버
어쩌다벤져스가 최초의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한다.‘수사반장 1958’ 정수빈이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만든다.MBC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에서 종남여고 재학생이자 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봉난실’ 역으로 분한 배우 정수빈이 귀여운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모은다.지난 21일(일) 2회에 첫 등장한 정수빈은 극 중 1950년대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 이름처럼 러블리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주(서은수 분)가 운영하는 서점 ‘종남서
‘하이드’ 이청아가 대체불가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감독 김동휘)에서 문영(이보영 분)의 친절한 이웃에서 반전 빌런으로 휘몰아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 이청아가 긴장감 높은 극의 전개를 이끄는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극 중 문영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시험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모습들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연주. 이런 그녀의 모든 행동들은 처음부터 문영을 향한 연주의 복수심에서 비롯된 것들이었다. 과거 문영의 아버지 석진(오광록 분)이 죽은 척 위장을 하
예능 혈육들의 리얼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2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X조준현과 '현실 남매' 조나단X파트리샤가 출연한다. 이들은 리얼한 혈육 에피소드부터 필터 없는 폭로전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이날 '쌍둥이 형' 조준호는 "파트리샤가 내 동생이었다면 업고 다녔을 거다"라며 남동생만 있는 장남의 속마음을 내비친다. 이에 파트리샤의 친오빠인 조나단은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며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조나단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처럼 쌍둥이로 태어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
JTBC(대표 이수영)가 싱가포르관광청과 예능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JTBC는 지난 18일 싱가포르관광청이 개최한 'Showtime. Made in Singapore' 행사에서 싱가포르관광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선한 소재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콘텐트를 꾸준히 선보이는 JTBC는 싱가포르관광청과 3년간 업무협약을 맺고 싱가포르 배경의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행사에 참석한 이수영 JTBC 대표이사는 "JTBC가 가진 예능 콘텐트 제작 역량과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이 만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