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마을복지추진단은 25일 복대2동 광림교회 1층 더나눔커뮤니티센터에서 중장년층 1인남성가구 9명과 김밥·컵과일 만들기로 마을복지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마을복지추진단 2조 ‘몸튼! 맘튼!’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고립감·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장년 남성 10여명이 매주 목요일에 모여 요리하기·화분심기 등
청주시 청원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12만 572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지특성조사와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만 572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으며 오창 일원 산업단지 개발 등으로 공시지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
청주시 청원구 행정지원과는 26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점검에는 청원구 행정지원과 직원 2명·차량등록사업소 직원 1명·청원경찰서 직원 1명·교통안전공단 직원 2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체육시설 4개소를 임
보은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으로 국비 26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의 기반 조성 시작을 알렸다.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개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던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취약지역개조사업 등의 사업을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로 통합 지원하게 된다.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행정협의체 구성·전문가 자문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보은군은 최근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26일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2024년 유관기관 합동 봄철 산불 예방·백두대간 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은 보은군과 보은국유림관리소·속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산림조합·보은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손수건·호루라기 등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불의
청주대학교 간호학과는 25일 오후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서 제1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청주대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92명 등 재학생, 학부모, 대학·병원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장학금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론교육과 기본 간호 실습을 마친 간
박근수 비상건축사사무소 이사가 26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박 이사는 비상건축사사무소에 재직하며 영동군의 설계·건축 등의 업무를 통해 영동군과 인연을 맺었다.박 이사는 “지역을 이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데 요긴히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충청도민일보 강민제 ssoonic@nav
영동군새마을회는 26일 영동체육관 늘머니광장에서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3R이란 △폐기물발생억제(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을 말한다.이날 행사에는 11개읍면 새마을지도자·직장·문고회원 150여명이 참여했다.영동군새마을회는 평소 폐농자재·폐농약병·헌옷·고철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공동
제24회 용산면민 화합대회가 용산면체육회 주관으로 27일 용문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정영철 영동군수 등 내빈 및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2부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1부 개회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법화리장 정윤영, 주민자치위원 최명임, 새마을지도자 한국진·송영남, 체육회 최윤호
영동군은 영동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교육은 2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혜련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의는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의 이해와 대응’을 주제로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소개했다. 또 족정책과 다양한 해외사례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
영동군가족센터는 12월까지 1인 가구 회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군의 1인 가구는 3월말 기준으로 군 전체 23700세대의 약 34%인 8170여 가구이다. 또 20대 14%, 60대 20% 등 청년층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포를 보인다. 이에 가족센터는 1인 가구를 위한 연령대별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장년층(
영동군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26일 군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 조사를 시작했다.부동산원과의 빈집 실태 조사 협약은 농어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방치된 주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전수조사이다.이번 조사는
영동군이 지역의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에 나섰다.26일 군에 따르면 영동체력인증센터와 함께 6월까지 ‘아동·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은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체조 △농구 체험 교실 등을 진행하고 초등학생은 성장기 맞춤형 표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전주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이원면 지사협의 올해 ‘사색절기 맞춤형 지원사업’ 중 봄의 절기 사업으로 이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예술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2023년 부여를 방문해 부소산성을 산책하고 유람선 체험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가 25일 이원면 다목적회관에서 이원면주민자치회과 함께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한예술단 공연·북한음식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옥천에 거주하는 북한 이탈주민이 전하는 ‘북한 이야기’ 강연과 북한 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백두-한라 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북한의 문화·예술에 대한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옥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의자 9개(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충북 각 시군 내 복지기관이 희망하는 물품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천군은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1~2년차 대원·민방위 대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한다.민방위 제도와 민방위 대원의 기본소양·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해 화재 안전 교육·소화기 사용법 등 각종 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26일 건전한 소비 문화조성을 통한 근검절약 실천과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이웃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바자회에서는 △찹쌀·표고버섯 등 농특산물 △화장지·칫솔 등 생활용품 △참기름·미역·멸치·가정간편식 등의 식품류를 판매하고 잔치국수·김밥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
정순철기념사업회는 26일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제16회 옥천짝짜꿍 전국동요제의 옥천지역 예선 ‘제14회 옥천동요제’를 개최했다.‘옥천짝짜꿍 전국동요제’는 어린이 문화운동·동요보급 운동의 선구자이자 ‘까치야’, ‘짝짜꿍’ 등 많은 동요를 창작한 정순철 선생을 기념하는 행사로 정순철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2008년 전국 대회로 처음 열린 이래
보은군은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던 훈련에 이어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전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은 한국을 포함 8개국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