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예쁘다꽃은나를 보고눈빛으로 얘기하고예쁘다예쁘다나는꽃을보고마음속으로 얘기하고말로하면 될 것을바보같이바보같이!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들꽃작은 미소 한 번에도좌르르르행복을 담아주는당신! 내 당신![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김밥은 선물이다김밥속에 담긴기억을 꺼내주는.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열번을 만나면열번이 좋고백번을 만나면백번이 좋고천번 만나면천번이 다 좋을것 같은바로너!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엄마 김밥 소풍날 아침들로 나갔을 시간에김밥을 준비했던 어머니!기죽지 말라며시금치며 단무지쏘세지를 넣고 만든 김밥을동전 몇개와 건네주던김밥을 먹는 데어머니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사랑은받는 것 보다주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지요그래서 내가 행복한 가 봅니다.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그대를 떠나보내고내 가슴에바다 하나 만들었네. 날마다파도처럼 때리는그대 생각하나 올려놓고.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이 세상에서가장 소중한 사람은나! 아니가장 소중한 나에게소중한 사람인너!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사랑합니다”잠자리에 들기 전에이 말을 곱게 포장했습니다꿈속에서 만나면그대에게 주기 위해.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그대미소 앞에서는늘 포로가 됩니다 그대 좋아하는 마음으로나를 묶고스스로 행복합니다 날마다행복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마음을 헤아리는 것보다차라리해변에 앉아모래알의 숫자를헤아리는 게 더 쉽겠다.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나오는 길도 모르면서자꾸그대 마음속으로만 들어가네어떡하면 좋지?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숲길을 걷는데가을바람이나뭇잎 하나를 들고왔어받아보니너에게 보낸 여름편지야가슴에 품었다가봄에 다시 보내야겠어네가 꼭 받아야할 편지거든. [충청도민일보 조신희 news1200@naver.com]
오늘은더 그리울 각오하고커피에네 생각을 넣었다 역시더 그립다 참 많이 보고싶다. [충청도민일보 press7000@naver.com]
사람들은가까이더 자세히 보고싶어안경을 쓰고. 그대 그리운 나는가까이더 자세히 보고 싶어눈을 감는다. [충청도민일보 press7000@naver.com]
숲길을 걷는데가을바람이나뭇잎 하나를 들고왔어받아보니너에게 보낸 여름편지야가슴에 품었다가봄에 다시 보내야겠어네가 꼭 받아야할 편지거든. [충청도민일보press7000@naver.com]
별빛을 눈에 담으니그리움이 되고달빛을 가슴에 담으니외로움이 됩니다 당신을 마음에 담는데웬 눈물만 쏟아내는지. [충청도민일보 press7000@naver.com]
너는별이야! 세상에서가장 빛나는 별사랑의 빛이 된 별! 내 가슴에 떠서날마다 행복하게 해 주는 별! [충청도민일보 press7000@naver.com]
별빛 그리움윤보영(시인)별빛을 눈에 담으니그리움이 되고달빛을 가슴에 담으니외로움이 됩니다 당신을 마음에 담는데웬 눈물만 그렇게 쏟아지는지. [충청도민일보 press7000@naver.com]
오늘은아침부터 마음이 짠하다 가끔은 그리워서 짠했고더러는 감동으로 짠했는데 커피 마시는 지금은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짠하다. [충청도민일보 press7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