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개인단식에서 이수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여자단체전도 경남체육회와의 결승에서 매치 스코어 2대 1로 이기며 옥천군청이 1위를 했다.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동계 훈련을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청주시청 육상부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시 망마경기장 내 육상경기장서 열린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청주시청 이승호 선수는 3000msc 종목서 9분 19초 51을 기록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육상연맹, 여수시 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88개 팀 1000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한편 청주시청 육상부는 다음 달 9일에 개최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충청도민일보 김은영 kk00142@n
충북고등학교 럭비부가 지난해 국내대회 포인트 최고득점 고교팀으로 선정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2024년도 사닉스 월드 럭비 유스 토너먼트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사닉스 월드 유스 토너먼트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출전해 11일간에 걸쳐 치뤄지는 대회로 충북고 럭비 선수 총 27명이 출전하게 된다.△일본 럭비 축구 연맹 △사닉스 스포츠 재단(SANIX SPORTS FOUNDATION) △글로벌 아레나(GLOBAL ARENA INC.)에서 공동주최로 이뤄지는 대회에서 세계 강호들과 일전을 겨룬다.지난해 △전국체전 우승
청주공업고등학교가 28일 사제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의 고향 음성에서 지구촌 불우 어린이를 위한 국제연합아동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는 학생 50명과 교사 9명이 각각 10㎞, 하프 코스를 함께 달리며 뜻 깊은 사제의 정을
청주 낭성초등학교는 25일 열린 축구대회서 남·녀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학교 역사에 빛나는 한 페이지를 더했다.낭성초는 25일 청주풋볼센터서 열린 제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겸 제19회 설암 김천호배 동아리 축구 청주시 축구대회서 남초부 6학년, 여초부 6학년부서 나란히 우승했다.4~6학년으로 구성된 낭성초 축구 동아리는 공격적인 플레이와 뛰어난 수비력으로 경기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끝까지 승기를 놓지 않고 우승을 차지했다.박현숙 낭성초 교장은 는 “학생들의 탁월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번
청주시청 롤러부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서 개최된 ‘2024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이 대회는 대만, 홍콩, 중국, 러시아 등 13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국내 최고의 국제대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다. 국내서는 16개 팀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주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청주시청 롤러부의 정고은 선수가 P10000m 종목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대회 마지막 날 정고은·문소라·김민서가 5000mR 경기에 함께 출전해 값진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양궁협회·청주시체육회가 주관,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가 오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김수녕양궁장서 개최된다.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 중등, 고등부를 비롯해 대학부, 일반부 남·여 324개 팀 1310명이 출전해 종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청주시에서는 5개 종별 14개 팀 60명이 출전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4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 20m, 25m, 30m, 35m, △중등부 30m, 40m,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7일간 인삼의 고장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서 개최된다.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증평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씨름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부 및 여자부 총 139팀 1086명의 선수가 참가해 씨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30일 10시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 예선으로 시작된다.개회식이 열리는 3일에는 중등부 단체전 결승전·고등부 개인전 결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5일 진천군서 개막했다.‘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이틀간 16개 종목 약 2200명의 선수가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이번 제18회 장애인체전은 기존 대회의 체계를 전면 개편해 진행된다.종전 장애인체전은 도민체전이 끝난 다음해 열리고 대회 기간도 하루만 운영된 탓에 선수는 물론 관람객의 열의나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컸었다.하지만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과 같은 해에 개최하는 것은 물론 도민체전보다 먼저, 그것도 이틀에 걸쳐
2024 충북 어르신 건강 대축제가 24일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제천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가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충북도 11개 시·군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주 경기장인 제천종합운동장에서는 개회식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바둑·장기 종목이 제천체육관에서는 한궁 종목이 각각 진행됐다.충북 어르신 건강대축제는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건강관리와 사회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시·군의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학생들이 2024년 12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서 결승 1위에 오르며 높은 기량을 뽐냈다.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서 변상우·우민권(3학년)과 조현우·김승현(2학년)은 1666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여자 개인전서 최소윤(3학년)이 본선 566점을 따내 2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개인전 1위에 올랐다.이재인 교장은 “운동과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여 지덕체를 두루 함양한 사격부는 복대중학교의 자랑이며 사격부 학생들이 차세대 한국 사격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공기권총 우수 단체로 우뚝 서며, 대한사격연맹서 선정한 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매년 경기 실적을 종합해 주어지는 의미 있는 상으로 복대중 사격부가 사격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한다.2024년에 복대중 사격부는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결승 1위, 제48회 회장배 사격대회 남녀단체우승, 제53회 충북소년체전 단체우승하며 각종 도내 · 전국구 사격대회서 우수한 실력을 보이며 그 위상을 드높였다.강형규 선생님은 “사격부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격려해 주시는 이재인 교장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충북 영동군 도민체전 선수단이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눈에 띄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정영철 영동군수가 22일과 23일 이틀간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선수들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선수단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가 새겨진 단복과 경기복뿐만 아니라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수건과 목걸이도 착용할 예정이다. 개막식부터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이 착용하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정영철 군수도 선수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
음성군이 28일 개최되는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마라톤 코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조병옥 음성군수와 김기창 음성군 체육회장은 생극면 오생리 일원 풀코스 반환지점을 시작으로 하프코스·10km·5km 구간 등을 점검하고 교통통제에 따른 대책과 우회도로 확보 등을 점검했다.특히 5km 코스가 음성생활체육공원 방향으로 변경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 대책과 교통통제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 쾌적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5일부터 이틀간 진천군 일원서 개최된다.‘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포츠 대전은 화려한 개회식 특별무대로 시작한다.새로운 꿈과 미래를 담은 ‘디지털 개회식’은 초대형 LED 스크린을 이용한 특수효과와 월터치 퍼포먼스·디지털 성화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진행한다.또 국내 최정상급 가수 김장훈·유리상자와 전자 현악 소녀그룹 티엘(TL)의 감성과 열정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한편 인구와 경제 혁신을 넘어 스포츠 강군으로 도약 중인 진천군은 역대 최상급
‘제1회 제천시의장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22일 제천시그라운드골프 신백구장서 열렸다.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제천시 관내 9개 그라운드골프클럽의 선수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 경기가 펼쳐졌다.단체전 우승자에게 상금 20만 원 상당의 상품·개인전 우승자에게 상금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됐으며 이 밖에도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2만원 상당의 별도의 상품이 지급됐다.이정임 의장은 “이번 대회가 노인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정용리 일원에 동진천 둔치를 활용해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은 동진천 하천기본계획이 복원지구서 친수거점지구로 변경 고시됨에 따라 사업비 10억(도비 7억·군비 3억)을 들여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파크골프는 공원처럼 소규모 공간서 골프의 게임요소를 결합한 생활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이용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군은 여가생활을 즐기는 자연친화적인 공원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으로써의
증평 출신의 서은지(20) 선수가 10일부터 15일까지 카자흐스탄 투프키스탄에서 열린 ‘2024년 세계 농아인 유도 선수권대회’(World Deaf JUDO Championships 2024)에서 은메달 두 개를 획득했다.15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서은지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70kg 체급에서 은메달을, 단체전에서 역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진 서은지 선수는 증평 출신으로 현재는 평택소재 한경국립대학교 장애인스포츠레저학 전공 중이다.지난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청주시청 사격부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이 대회에는 347개팀 2895명이 참가했으며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큰 활약을 했던 정유진이 10m러닝타깃 정상과 혼합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관왕을 했다.목진문, 장하림, 고은석, 성윤호가 출전한 10m공기권총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같은 종목에서 장하림이 개인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목진문, 장하
충주시가 생육기 잔디보호를 위해 휴장 중인 파크골프장을 4월 20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시는 충주호·단월·수안보·서충주 파크골프장 등 4개 구장 총 117홀에 대해 휴장 기간 홀컵 주변 잔디 보식 등 시설물 정비를 통해 최적의 골프장 환경을 조성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잔디보호를 위해 매주 월요일 전체 구장에 대해 휴장할 계획이다.관외자의 경우 충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시는 강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충주호(54홀), 단월(18홀) 파크골프장에 대해 시비 13